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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

프레임을 바꾸자 진보적으로 프레임(사고의 틀)을 바꾸자 한 프랑스 요리사가 개구리 요리를 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넣었더니 놀란 개구리가 튀어올라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각 끝에 개구리를 찬물에 넣고 서서히 끓였더니 온도변화를 눈치채지 못한 그 개구리를 그대로 얌전하게 삶기고 말았답니다. 시베리아의 한 사냥꾼이 힘들이지 않고 늑대를 사냥하기 위해 묘안을 내어 예리한 창날에 짐승의 피를 발라놓고 늑대를 유인했습니다. 굶주린 늑대는 창날 끝의 피를 핥아먹느라 자신의 혀가 베인 것도 모르고 계속 핥아먹었습니다. 결국 늑대는 자신의 피를 끊임없이 핥아먹다가 과다출혈로 죽고 말았습니다. 개구리도 늑대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인지못한 어리석음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시대는 변합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2016. 2. 25.
현대인 이란 ♡ '현대인'이란? 독일의 신학자 '찡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현대인을 진단하였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식수가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그는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한참 후 그가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어 환각이 보이는구나하고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 ! 이제 정말 내가 죽게 되는구나"하고 또다시 소리에 귀를 닫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사막의 베두인이 어린 아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물을 길으러 나왔다..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