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72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 둘 일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 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 없을 세월이요, 생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2016. 7. 22.
스트레스를 모르는 적당주의자로 사는 법 7가지 스트레스를 모르는 적당주의자로 사는 법 7가지 1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도 면역의 균형이 무너진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스트레스를 없애겠다는 생각 자체가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불러들이는 원인이 되므로 굳이 온힘을 다하는 노력을 기울여서까지 스트레스를 없앨 필요는 없다. 게다가 대개의 스트레스는 머리를 싸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직장에서 저지른 실수를 끙끙 앓는다고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그보다는 차라리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편이 정신건강에 더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 사람이 병에 잘 걸린다 사람에게는 심리학에서 '외재화'(外在化)라고 부르는 자기방어 반응이 있다..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