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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저널/풍수와 정조이야기3

풍수와 정조편 1부 풍수와 정조편 1부 이 야그는 3부작으로 2010년 증권사이트인 팍스넷에서 활동중이었던 어느 분의 글로(그분의 필명이 "심심..."으로 잘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 본인은 주식에서 완전 개작살 나서 깡통 찰 시간만 카운터하고 있는 시기였으며(물론 억을 날리고 결국 깡통찻음. 지금은 주식과 담쌓고 생존 중) 이때 이 글을 좋게 읽었고 또한 글이 여러편으로 장문이라 천천히 두고두고 보기 위해 스크랩한 것 같습니다. 요즈음의 정치가 하도 개판이라서 그런지 매스컴에서 조선후기의 위대한 개혁군주인 정조대왕 야그들이 방송되고 하길래 컴을 뒤져보니 저장되어 있어 보기 좋고 읽기 좋게 쬐끄만 수정 보완하여 다시 블로그에 올립니다. 원작가 분이 아직도 생존해(?) 계신다면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공유를 허락하시길,,,.. 2013. 11. 7.
풍수와 정조편 2부 풍수와 정조편 2부 영조는 죽으면 자신의 부인 정성왕후묘(서오릉내 홍릉) 옆에 묻히길 원했고 그래서 그 옆자리에 생전에 신후지지로 묘자리를 정해논겨,,,, 신후지지란 죽어서 들어갈 자리를 살아서 미리 정해 놓는걸 말하는겨,,,, 그런데 정조가 서오릉내 홍릉자리를 전격으로 돌려서 동구릉 태조건원능에 있는 서쪽자리로 옮긴겨,,, 경기 구리시에 있는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하면,,, 앞에 윤선도가 10년 예언설을 해서 문제가 생겨서 효종무덤을 세종옆으로 옮겼잖어,,,, 천장을 하기전 문제가 생겨서 효종을 파묘 했던 그자린겨,,,, 충격이 아닐수 없는겨,,, 그 자리에 할아버지를 옮긴겨,,, 그런데 당시 노론들이 말을 할 수 없는 것이 그 자리를 지들 노론의 영수였던 송시열이가 극찬을 하며 추천했던 자리인겨,,.. 2013. 11. 7.
풍수와 정조편 3부 풍수와 정조편 3부 때는 조선 1700년대 후반 ,,, 조선시대에 가장 안타까운 순간이 있었으니,,, 그것은,,, 차마 못다핀 조선의 르네상스 였다.~ 조선의 모든 실학자가 정조를 기리며 슬픔에,,,, 기존의 틀에 스스로를 묶어두고,,,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오직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틀의 밑에서만 공기밥 하나로 경제적 행복 추구를 하라는 기득권 세력의 사람들이 있었던겨,,, 그것도 풍년일때만 한공기,,, 그틀을 깨고 나가야만 로보트 태권브이를 만들어 농사 지어서 끼니당 공기밥 하나를 더 추가 할 수 있고 그래서 경제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고 더 나아가서 로보트 태권브이를 대량 생산체제로 해서 수출로,,, 농사 안 짓고도 공기밥 세공기까지 가능 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겨,,,ㅋㅋ 누구냐 하면 박제가,,,.. 201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