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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가꾸기10

화분관리의 노하우 실내와 실외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화초 관리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식물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전 실내로 들여놔야 하는 화분과 그렇지 않은 화분을 분리해 거실로 들여야 한다. ● 실내로 들여야 하는 화분 안스리움, 스파트필름, 홍콩야자, 팔손이, 고무나무, 아레카 야자, 드라세라, 관음죽, 싱고니움, 파키라, 스킨답서스 등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띠는 관엽식물. How : 따뜻한 실내로 들여놨다고 해서 꼭 안전하지는 않다. 실내의 환경이 고온ㆍ건조하면 식물은 수분을 배출하는 증산 작용을 반복하면서 영양분과 수분을 과다하게 소모하여 쇠약해진다. 때문에 실내의 공중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분무기로 잎에 여러 번 뿌려 주거나 그릇에 물을 받아 증발시키는 방법을 활용하면 습도.. 2008. 9. 10.
화분 흙갈이와 물주기 실내공간에 화초를 들여 놓으면 공기 중에 산소가 증가해 건강에 아주 좋다. 뿐만 아니라 그린 컬러의 싱그러운 화초는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화초 가꾸기가 어렵고 부담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 보았다. 올 봄부터 우리 집은 그린으로 물들인다. Part1. 알고 키우면 더 재밌다! 실내에서 키우면 좋을 화초 고르기 식물에 대해 잘 아는 것이 화초 가꾸기의 첫걸음. 정확한 이름과 함께 원산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의 원산지를 알면 그 식물이 습한 곳을 좋아하는지, 그늘을 좋아하는지, 햇볕을 좋아하는지 등을 알 수 있게 되어 놓는 장소와 물주기 등에서 실수 하지 않는다. 페페(페페로미아) 브라질이 원산지인 페페로미아는 추위에 약한 편이고.. 2008. 3. 23.
겨울철 식물 관리 비법 눈이 기다려지는 12월 입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면 초록색 식물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는데요, 이럴 때 집안에 화초와 꽃을 키우면 인테리어 효과가 높아 삭막하기만 한 실내에 활력을 준답니다. 게다가 정서 순화 효과도 있어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키우는 데도 좋고 실내 습도도 조절해주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화초를 키우는 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키우는 화초는 잘 시들고 금새 죽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화초에 대한 관리요령만 제대로 알고 지킨다면 얼마든지 싱그럽게 가꿀 수 있답니다. 겨울철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보자구요! ■ 겨울철 식물관리,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겨울이 되면 식물들의 잎이 차츰 시들어 낙옆이 되는.. 2007. 12. 13.
휴가철 식물 관리법 화분과 함께 바캉스를 떠날 수 없다면? 휴가철 식물 관리법 푸른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휴가철. 하지만 집에 얌전히 남아 있을 식물은 어떻게 할까? 집으로 돌아와도 여전히 싱싱한 얼굴의 화분을 보고 싶다면 간단한 관리법을 알아두도록. 식물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 바람, 물이다. 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 오래 집을 비울 때에는 아무리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도 해를 가려주고 떠나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그늘에 화분을 두고, 창가에 두어야 한다면 커튼을 쳐주도록 하자. 날마다 신선한 공기를 접할 수 있도록 통풍은 기본. 창문을 열어두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한다. 일주일 정도 여행을 떠난다면 물은 집 비우기 직전 화분에 흠뻑 주고 떠나는 것으로도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2주 이상 .. 200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