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 인 김여사 남편 생일날 남편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옷을 활딱 벗고
남편 퇴근 시간을 기달렸다
"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리자 문을 활짝 열어 줬는데
남편이 아니라 친정 어머니 였다
친정어머니 왈 왜 옷 안입고 머하는 짓 이냐?
김여사 왈 이것 사랑의 투명 옷이야
친정어머니는 생각했다
나도 집에가서 오늘 남편을 위해
이벤트 마련해야지
친정어머니는 집에가서 남편이 올시간에
옷을 활딱 벗고 초인종이 울리길 기달렸다
디드어 초인종이 울렸다
옷을 활딱 벗은 마누라를 본 남편은
머하는 짓이요 늙어 가지고
친정어머니는 딸 말대로 이것 사랑의 투명 옷이야 말했다.
"그럼 옷 좀 다려 입어 왜이리 쭈꿀 쭈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