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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웃으면 젊어져요

강남 김여사의 재미있는 이야기

by jaky7080 2010. 6. 16.




 

* 신혼 인 김여사  남편 생일날 남편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옷을 활딱 벗고

   남편 퇴근 시간을 기달렸다

 

 "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리자 문을 활짝 열어 줬는데

 남편이 아니라 친정 어머니 였다

 친정어머니 왈  왜 옷 안입고 머하는 짓 이냐?

 김여사 왈  이것 사랑의 투명 옷이야

 

 친정어머니는 생각했다

 나도 집에가서 오늘 남편을 위해

이벤트 마련해야지

 

친정어머니는 집에가서 남편이 올시간에

옷을 활딱 벗고  초인종이 울리길 기달렸다

 

디드어 초인종이 울렸다

옷을 활딱 벗은 마누라를 본 남편은

머하는 짓이요 늙어 가지고

친정어머니는 딸 말대로 이것 사랑의 투명 옷이야 말했다.

 

"그럼 옷 좀 다려 입어  왜이리 쭈꿀 쭈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