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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웃으면 젊어져요

갱상도 할매와 미국인 대화

by jaky7080 2008. 5. 27.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

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