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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식생활건강

공해로 찌든 우리몸에 꼭 필요한 음식들

by jaky7080 2007. 1. 13.

해조류

비타민이 풍부한 파래는 니코틴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역, 김, 다시마 등도 방사능에 의한 인체 오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조류. 방사능은 몸 속에 들어오면 먼저 갑상선을 침범하는데 갑상선 장애에는 요오드가 특효약이다. 미역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돼지고기

중국에서는 계절적으로 심하게 부는 황사바람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면 병이 난다는 말이 있다. 돼지고기가 중금속 등 유독물질 해독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납독으로 까맣게 깨끗해지는 것도 돼지고기가 납독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다.

호박

카로틴 함량이 많고 인,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호박은 신체조직 구석구석에 활력을 줘 공해에 견디게 하고 몸의 컨디션을 정상화시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이상적인 식품이다. 특히 독성물질로 인해 몸이 붓는 증상을 예방치료한다. 호박씨도 필수 아미노산인 케티오닌 등이 많아 간장 보호에 좋고 기침이 심할 때 구워서 꿀에 섞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미나리

한방에 따르면 미나리는 기운을 맑게 하고 가래를 삭여 기관지와 폐의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때문에 공해에 찌든 현대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으로 추천된다. 특히 운전자들의 기관지보호에 효과가 있다. 비닐하우스보다 자연 상태에서 자란 미나리가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고 찌개에 넣는 것보다 날것으로 먹는 것이 영양을 많이 취할 수 있다.

양파

칼슘, 인, 미네랄이 풍부한 양파는 혈액중의 유해물을 깨끗하게 없애주므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특히 운전자들의 마음을 안전시켜 주는 식품이다. 양파냄새가 가시지 않을 경우 신맛나는 과일, 식초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