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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웃으면 젊어져요

마누라 속옷 사러 갔다가 일어난 이야기

by jaky7080 2009. 3. 4.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속옷 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 

“부인 드릴 거예요 ?”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 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 ”

  

“정말요 ???”
 

“속고만 살아 오셨나 ? ㅎㅎㅎ

.

 .

 .

정말 이라니깐요.” 

자꾸만 가슴을 만지고 싶은 생각에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 것을   

, , , , , , 7가지 무지개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 없냐고” 물었더니,,,,

  

팬티도 필요 하다고 이야기 하길레 

간밤에 잠은 오지를 않구~~~!!

  

내일 퇴근시간이 무척 기다려 지는데,,,
 시간이 안가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