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속옷 사러 갔다가 일어난 이야기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속옷 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 “부인 드릴 거예요 ?”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 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 ” “정말요 ???” “속고만 살아 오셨나 ? ㅎㅎㅎ . . . 정말 이라니깐요...
200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