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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속옷 사러 갔다가 일어난 이야기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속옷 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 “부인 드릴 거예요 ?”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 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 ” “정말요 ???” “속고만 살아 오셨나 ? ㅎㅎㅎ . . . 정말 이라니깐요... 2009. 3. 4.
마음먹기... 어느 조찬모임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이 외국인에게 들었다며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일단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붙여주라고 했다. A에 1을 붙여주고 B에 2, C에 3, D에 4... 이런식으로 가면 Z는 26이 된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O P Q R S T U V W X Y Z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그런 다음 알파벳 단어를 숫자로 환산해서 점수를 낸다. 진장관이 물었다. "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 그리고는 계산을 해봤다. hard work, 98(8+1+18+4+23+15+18+11)점이었다. 일만 열심히 한다고 100점짜리 인생이 되는건 아.. 2009. 3. 2.
나무꾼과 할 망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망이었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망이 말문을 열었다. *할 망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뭔데요?" *할 망 : "난 사실 선녀예요.그런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이렇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당신과 응응응을 한다면 하는 도중에 난 다시 선녀로 변하게 될거예요^^^^ 저 좀 도와 주세요.평생 당신만을 섬기며 살겠어요" 이 말을 들은 나무꾼은 침을 질질 흘린다. "아~! 이게 웬 떡이냐?"라고 생각한 나무꾼은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할망과 "응~ 응응~~~" 을 했다.... 그러나 얘기와는 달리 아무런 .. 2009. 2. 27.
확인사살 대학가에서 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준호 학생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아내를 돌아보며..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