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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관리의 노하우 실내와 실외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화초 관리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식물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전 실내로 들여놔야 하는 화분과 그렇지 않은 화분을 분리해 거실로 들여야 한다. ● 실내로 들여야 하는 화분 안스리움, 스파트필름, 홍콩야자, 팔손이, 고무나무, 아레카 야자, 드라세라, 관음죽, 싱고니움, 파키라, 스킨답서스 등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띠는 관엽식물. How : 따뜻한 실내로 들여놨다고 해서 꼭 안전하지는 않다. 실내의 환경이 고온ㆍ건조하면 식물은 수분을 배출하는 증산 작용을 반복하면서 영양분과 수분을 과다하게 소모하여 쇠약해진다. 때문에 실내의 공중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분무기로 잎에 여러 번 뿌려 주거나 그릇에 물을 받아 증발시키는 방법을 활용하면 습도.. 2008. 9. 10.
탈모 방지를 위해 지켜야 할 6가지 “탈모는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표면적 현상입니다. 몸 안의 오장육부가 그 만큼 약화되어 머리카락에 탈모라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홍정애 박사(한의사)는 탈모가 단지 두피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홍 박사는 탈모 환자의 경우 생활에서 이미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면 부족, 인스턴트 음식 섭취, 과도한 성관계, 지나친 스트레스,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 등은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탈모 예방을 위한 6가지 습관. 1.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몸 내부를 안정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한다. 실제로, 새벽 늦게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면, 머리 감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 2008. 9. 10.
소리없는 살인자 - 우울증의 증상과 증세 우울증이란 깊은 슬픔과 염려, 무가치감 및 죄책감 남들과 동떨어짐(사회적 위축), 불면증 식육및 성욕의 상실 또는 일상사에 대한 즐거움 및 흥미의 상실이 두드러진 특수한 정서장애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끔씩 불안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이라고 진단될 정도로 심하거나 자주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통상 살아가는 도중에 슬픔을 겪게 된다. 종종 우울증에는 다른 심리적 문제 이를테면 공항 장애, 물질 남용, 성 기능 부전 , 성격 장애가 수반되는 수가 있다.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우울증 환자에게는 대단히 힘든 활동이다. 그들은 책을 읽어도 내용이 귀에 안들어오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말한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대화도 귀찮은 일이다.이들은 한참씩 쉬어 가면서 천천히 말하고 단어를 거.. 2008. 8. 23.
"겉 몸짱" 보다 "몸~ 속짱"을 만들자! "겉 몸짱"보다 "몸 속짱"을 만들자 * 우선 혈압·콜레스테롤 수치 꼭 챙기고.. * 한해 한번 골밀도검사로 '골다공증' 체크 ‘얼짱(얼굴이 최고)’에 이어 ‘몸짱’이 요즈음 세간의 화두다. 인터넷에는 ‘몸짱 아줌마’가 인기를 끌고, ‘몸짱 선발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원조 몸짱을 자처하고 나선 ‘몸짱 할머니’도 등장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런 외모지상주의에 반기를 들고 ‘얼꽝’(얼굴이 꽝) 혹은 ‘몸꽝’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몸 ‘속’에 대한 관심은 너무나도 적다. ‘얼짱’ ‘몸짱’은 화려한 겉모습일 뿐 건강에는 몸 속이 건강한 ‘속짱’이 최고다. ‘속짱’인지 알아볼 수 있는 건강 지표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인 혈압과 콜레스테롤, 뼈가 튼..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