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6 쉽게 따라하는 두뇌 트레이닝 우리 뇌의 신경세포는 매일 10만 개씩 죽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신경세포는 죽는다 해도, 나이가 들수록 신경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회로는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사고력은 더 깊어진다는 뜻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법을 소개한다. 물건 둔 곳이 기억나지 않는다든지,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경우를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봤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깜박’ 하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치매가 온 건 아닐까’ 걱정하기도 하지만, 이런 정도는 나이를 먹으면서 흔히 나타나는 건망증. 건망증이 노화 현상의 하나이긴 하지만, 뇌에 조금만 자극을 준다면 금방 생기를 띨 수 있다. 뇌가 맑아지는 ‘일상 습관’ ● 아침에 일어나면서 “잘 잤다.. 2008. 8. 1. 자동차 보험사가 잘 알려주지 않는 사고 보상 *사고 경험이 없는 운전자는 교통 사고가 났을 때 중고차사가 다 처리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사고 처리를 본인이 해야 되고, 중고차사는 병원비나 수리비를 지급할 뿐이라는 것을 압니다.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중고차사와 운전자는 서로 이해가 상반되고 중고차사는 보상금을 한 푼이라도 줄이기 위해 애씁니다. 사고 보상을 잘 받기 위해서 운전자가 알아야 할 것들, 그러나 중고차사가 잘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사고가 나면 우선 중고차대리점과 상의 하십시오. 중고차사는 운전자가 사고 내용을 중고차대리점과 먼저 상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신 중고차사는 사고발생 즉시 중고차사에 신고하면 사고 현장에 빨리 오겠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운전자가 사고 보상을 잘 받.. 2008. 7. 29. 발이 좋아하는 습관 5가지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 오순이씨. 4세 때 두 팔을 잃었고, 초등학교 4학년에 발로 동양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가 최근 중국 최고의 항저우 미술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단국대 초빙교수가 됐다. 발은 그에게 단순히 걷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예술을 표현해 주는 ‘영혼의 친구’이다. 구족화가를 가능케 할 만큼 우리의 발은 정교하다.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여 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모여 다양한 기능을 표출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조차 발을 일컬어 ‘공학의 걸작’이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우리 인체에서 가장 홀대 받는 부위가 발이다. 생계를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고, 달리기와 걷기가 유행하면서 혹사당하기 일쑤다. 가뜩이나 신발과 양말에 갇혀 질식사할 것 같은데 여성들은 하.. 2008. 7. 23. 채소와 과일 농약 제거 방법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 2008. 6. 27.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