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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하얗게 해주는 습관 치아가 누렇다고 건강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누런 치아는 확실히 미관상 나쁘고, 첫인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 선천적, 후천적, 그 원인부터 밝혀서 적절한 치료를 받자.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인 경우는 레이저시술이나 라미네이터법 등의 치과적 치료를 받은 것이 좋고, 후천적으로 누렇게 된 경우에는 평상시 치아관리 부주의 내지 소홀한 탓이 크므로 그 원인부터 고치는 것이 필요하다. 후천적인 누런 치아의 원인 커피나 콜라 등의 카페인음료를 장기간 과다 섭취하는 경우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치아를 깨끗이 닦지 않은 경우 과다한 흡연 약물을 장기간 복용한 경우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하지 않은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가 외상을 받았을 때 후천적인 누런 치아의 치료법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 2007. 6. 18.
늙어가면서 지켜야 할 상식들 1. 과식을 삼가야 한다. 노인의 위장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 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 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 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 2007. 6. 18.
갈증 심한 여름 시원하고 몸에 좋은차 요즘처럼 날씨가 무덥고 갈증이 심하면 시원한 음료수를 많이 찾게 된다. 이럴때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를 알아보자. ■ 유자 비타민E보다 항산화 작용 뛰어나 일본 고치대 사와무라 교수는 유자에는 ‘피닌’ ‘미르신’ ‘터르피닌’ 등의 성분이 많으며, 이들은 비타민E보다 더 우수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발표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황인경 교수는 유자에서 추출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전립선암 발생 빈도가 크게 낮았다고 발표했다. 황 교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과육보다 과피에 더 많이 함유돼 있다”며 “유자차를 마실 때는 과피 부분까지 먹는 것이 .. 2007. 6. 18.
좋은 꿈꾸세요~ ‘잠 잘 자는 9가지 방법’ 잠을 잘 자야 아침이 상쾌하다. 불면증 환자들 대부분은 잠자리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미국 가 다룬 자연요법을 활용한 ‘잠 잘 자는 9가지 방법’을 요약 소개한다. 잠자리의 배치 Location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가구나 집안 사물의 배치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침대의 위치는 복도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벽에 붙이고, 머리는 벽 쪽으로 발은 문 쪽으로 놓는 것이 좋다. 또 침대 양 옆에 공간을 두어 균형감을 살리고 침대 밑 공간에는 이불이나 베게 같은 침실용품만 채워야 한다. 특히 사람의 사진을 침대 밑에 놓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한 잠자리 Healthy Nest 면화 재배시 뿌리는 농약 성분이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 때문에 가능하면 유기농 면화를 사용한 매트리스나 이.. 2007.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