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저널/시사(정치 & 사회 이슈)

교회에 다니는 진짜 이유는?(펌글)

by jaky7080 2010. 6. 20.

하나님은 어떤 종교든지 다 믿는다. 

하나님 밑에 모든 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밑에 석가모니 단군 예수 알라 유교등등 이 있다.

 


보통사람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예수를 믿어서가 아니다. 사실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신화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단순신화도 있다. 같은 값이면 신토불이 단군을 믿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보면 절은 다니려고 해도 산에 있고 교통이 불편하다
그렇다고 단군이나 그외 신을 믿는 단체나 조직이 거의 없다.
주위에 가장 가까운 종교가 교회박에 없어 어쩔수 없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너무 재물을 요구하고 착취하는 것 같아
지금은 교회에 거의 가지 않고,  교회다닐때 시귄 같은또래 마음맞는 사람들만 만난다.

 요즘은 아파트 핵가족 단절 문화이다.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잘 모른다.
사람들을 사귀려면 여러사람이 모이는 종교시설에 가는것이 제일 좋다.
주말을 아이들과 같이 갈수 있는곳 매주 놀러만 갈수도 없고 또 살면서
서로 외로움을 달래며 수다떨도 도와주는 이웃이 필요하다.

이 이웃을 만들기 위해서 교회를 이용하는 것 뿐이다.
만약 집 주변에 잘 조직된 절이나 그외 단군과 같은 전통종교가 있으면 교회 절대 안간다.
절이나 단군을 믿는 곳에 다니며 사람들을 사귈 것이다.

 종교란

종교는 인간의 한계나 나약함으로 인한 두려움을 신이라는 전지전능한 존재를 만들어 이 두려움을 없애보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즉 신이란 인간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종교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전쟁의 정당화를 위하여, 귀족들이 운명을 내새워 서민들을 수탈하는 용도로, 심지어 살인을 저지르고 죄의식을 없애기 위하여, 화황된 믿음으로 눈과 마음을 멀게 하여 재물을 착취하는 도구로, 서민든은 얼울함을 의안을 삶는 도구로, 사망을 목전에 둔 사람은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가타등등으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종교를 이용해 왔다.  

 그러므로 신의 대상은 원칙적으로 미신과 전통신은 없다.
내가 믿는 바위나 마을앞 느티나무가 나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고 두려움을 없애주면 바로 그 것이 신이 되는 것이다.

예) 내가믿는 바위가 나를 항상 지켜줄 거야, 예수가 나를 항상 지켜줄 거야. 둘다 똑같은
 신에 불과하다.

 그리고 종교도 나라의 힘이 작용한다.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였듯 기독교가 재패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세계를 재패하면 중국의 전통종교가 세계를 재패할 것이다.

 전쟁은 무력으로 그나라를 장악하지만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은 종교와 문화를 통하여 장악한다.

 

참고

어떤조직이든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싫으나 좋으나 계속가게 되어 있다.
그 조직에서 인관관계를 맺어 서로 상부상조하며 애경사도 챙겼는데
그 조직을 떠나면 나는 아는 사람도 없고 갈대가 없다. 내가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진다.

내가 준 부조금도 받을수 없다.
그래서 나중에는 의무적으로 가게 되어 있다

오지 말라고 해도 내가 필요해서 가게 되어 있다.

나의 어떤 굴레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무서운 것이다.
이 굴레는 그 조직이나 집단이 잘못해도 모든것이 걸려있기 때문에 부정을 못한다.

나의 모든 것이 없어질까봐 드려운 것이다.
그래서 어떤 신도들(특히 여신도)은 집안일 보다 교회일을 더 적극적으로 하여
집안싸움이 끊이지 않고 불화를 일으킨다.

 나중에는 그 조직이나 종교단체가 범죄를 저질러도 옹호하고 나서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그래서 조직이나 종교단체는 무서울 정도로 뭉치게 되고 그 수장(교주와 목사)들은
황제처럼 존재할수 있다.

제일 좋은 것은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들을 만나고 사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만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