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지혜의 문15 냉장고 음식 보관 노하우 관리 소홀과 보관 부주의로 세균의 온상이 되어 버린 냉장고. 살림의 귀재라면 꼭 알아둬야 할 냉장고 정리에 관한 유용한 팁! 냉장고 위치별 온도 파악이 우선 냉장고 속의 각 칸들은 냉각기와의 거리 정도에 따라 온도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내부 온도 차가 적을수록 좋은 냉장고라고 할 수 있다. 냉장고 속의 냉기 정도와 온도 차를 보면 대개 선반 쪽보다는 문을 자주 여닫는 도어 쪽의 온도가 약간 더 높다. 각 칸의 온도 특성에 따라 음식물을 적절히 배치, 보관한다면 음식의 신선도를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냉장고는 자주 꺼내는 음료들을 배치할 수 있도록 홈바 형태의 미니 개폐문을 설치해 전체 도어를 열 필요 없이 음식을 꺼낼 수 있어 전력 낭비가 적고 냉장고 안의 냉기도 새어 나가지 .. 2009. 8. 20. 책 멋있게 정리하는법 책장에 수납을 하는 물건이라고 하면, 물론 “책”입니다만, 다양한 책 외에도 서류나 잡지 등도 수납합니다. 어떻게 수납을 하면 좋은지 책장 수납법의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책을 수납하는 데는 분류가 중요합니다. ■ 포인트 1 - 재검토, 분류 책의 수납!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책을 재점검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남기고 싶은 책과 불필요한 책을 분별합니다. 불필요한 책은 처분합니다. 그리고 남은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 자주 보는 책’, ‘별로 보지 않지만, 남기도 싶은 책. 장식하고 싶은 책’, ‘거의 보지 않지만, 보관해 두고 싶은 책’으로 분류합니다. 추억이 담긴 책이나 보관하고 싶은 책은 책장의 가장 높은 위치, 또는 가장 아래에 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인트 2 - 높이 순으로 .. 2008. 9. 23. 채소를 냉장고에 잘 보관하는 방법 [무] 구입하자마자 무청이 붙어 있는 부분을 잘라내고 흙을 털어낸 다음 비닐봉지에 담거나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한다. 무청이 있던 부분을 위로 가게 해서 냉장실 문 쪽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싱싱함이 유지된다. 사용하고 남은 무는 물을 적당히 적신 가제 수건이나 행주로 감싼 뒤 비닐봉지에 넣어 야채칸에 보관한다. [방울토마토] 물이 묻으면 쉽게 물러지므로 먹기 직전 흐르는 물에 씻는다. 비닐봉지에 담아 입구를 묶어 야채칸에 넣어두면 4일 정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파] 손질하지 않은 것은 신문지로 싸서 서늘한 곳에 둔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야채칸 높이에 맞춰 자른 후 신문지로 돌돌 말아 세워놓으면 꺼내 쓰기 편리하다. 더 장기간 보관하려면 깨끗이 손질한 후 손가락 길이로 썰어 지퍼팩에 넣어 보관.. 2008. 9. 18. 알아두면 좋은 응급조치법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법 ♣ 급성요통 갑자기 허리에 담이 들거나 삐어 통증이 오면 누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자세는 가슴 쪽으로 무릎을 굽히고 턱을 가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 혹은 다리에 이불이나 낮은 의자를 놓고 다리를 올려 놓는다. 3일 정도는 얼음찜질이 더 도움이 되며 4일차 부터는 더운 찜질을 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이런 안정은 3일 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안정 기간이 길어지면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만성요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기침, 고열, 오한 급성폐렴과 기관지염을 의심할 수 있다. 몸을 보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 가습기를 이용해 기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열이 있으면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늘린다. ♣ 냉방병 식.. 2008. 6.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