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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몸에좋은 전통茶5

피로회복에 좋은 차 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 2009. 2. 7.
녹차5잔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 절반 "뚝" ↓ 日후생노동성 10년간 추적조사, 예방효과 시사 녹차를 하루에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이 전국의 40∼69세의 남성 약5만명을 대상으로 약10년간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녹차를 마시는 양이 하루 한 잔 미만인 사람을 기준으로, 1∼2잔, 3∼4잔, 5잔 이상인 그룹으로 나눠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비교한 결과, 다른 장기로 퍼져 가는 진행성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은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그룹이 한 잔 미만의 그룹보다 52% 낮게 나타났다. 연구반은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이 발암을 억제하는 한편, 종양의 확산을 막고 암이 전이될 때에 많이 나타나는 단백질을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 2007. 12. 24.
몸에 좋다는 차 감잎차 = 괴혈, 빈혈, 고혈압, 어린이와 임산부에 효과적 감초차 = 위궤양, 노이로제, 통증 경련 완화 결명자 = 시력회복, 현기증,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 간장 신장보호 계피차 = 자양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구기차 = 자양강장, 피로회복 귤차 = 피로 회복 난초차 = 강장, 진정 녹차 = 만성적 심장질환, 당뇨병, 노화방지, 술독, 호흡기 질환 다시마차 = 고혈압 예방 당귀차 = 냉증, 혈색불량, 산전 산후의 회복, 월경불순, 자궁발육부진 대파차 = 소화불량과 갈증, 구토 치료, 식욕증진, 건위, 정력증진 두충차 = 강장효과, 신장과 간기능 촉진, 허리 다리통증, 생식기능 증진 마늘차 = 정력증진, 항암, 오래된 기침에 효과적 모과차 = 여름 식욕부진, 원기회복, 기침과 변비 해소.. 2007. 7. 24.
갈증 심한 여름 시원하고 몸에 좋은차 요즘처럼 날씨가 무덥고 갈증이 심하면 시원한 음료수를 많이 찾게 된다. 이럴때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를 알아보자. ■ 유자 비타민E보다 항산화 작용 뛰어나 일본 고치대 사와무라 교수는 유자에는 ‘피닌’ ‘미르신’ ‘터르피닌’ 등의 성분이 많으며, 이들은 비타민E보다 더 우수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발표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황인경 교수는 유자에서 추출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전립선암 발생 빈도가 크게 낮았다고 발표했다. 황 교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과육보다 과피에 더 많이 함유돼 있다”며 “유자차를 마실 때는 과피 부분까지 먹는 것이 .. 2007.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