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수납을 하는 물건이라고 하면, 물론 “책”입니다만, 다양한 책 외에도 서류나 잡지 등도 수납합니다. 어떻게 수납을 하면 좋은지 책장 수납법의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책을 수납하는 데는 분류가 중요합니다. |
■ 포인트 1 - 재검토, 분류 |
책의 수납!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책을 재점검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남기고 싶은 책과 불필요한 책을 분별합니다. 불필요한 책은 처분합니다. 그리고 남은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 자주 보는 책’, ‘별로 보지 않지만, 남기도 싶은 책. 장식하고 싶은 책’, ‘거의 보지 않지만, 보관해 두고 싶은 책’으로 분류합니다. 추억이 담긴 책이나 보관하고 싶은 책은 책장의 가장 높은 위치, 또는 가장 아래에 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
■ 포인트 2 - 높이 순으로 정리 |
표지가 멋진 장식하고 싶은 책이나 사용빈도가 낮은 책은, 외관을 중시하여 상단에 높이 순으로 수납합니다. |
■ 포인트 3 - 장르별 분류 |
책도 의식주로 분류하면 찾아보기 편리합니다. 책장의 한 단마다 수납장소를 정하여 진열합니다. |
■ 포인트 4 - 잡지나 서류는 파일 케이스에 |
세워서 수납하기 힘든 잡지나 서류 등은 파일 케이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파일 케이스는 책장의 사이즈에 맞는 것을 골라 깔끔하게 보이도록 합시다.
스크랩 등의 크기가 다른 종이는, 서류 봉투나 클리어 파일에 넣으면 정리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파일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정기적으로 체크합시다.
■ 포인트 5 - 일정량을 유지 |
점점 쌓여 버리는 소류나 잡지, 카탈로그류는, 보관량을 정해 놓읍시다. 새로운 것과 오래 된 것을 순서대로 정리해 두고, 새로운 것이 한권 늘어나면, 오래된 것을 한 권 버리는 식으로 하여 양이 늘어나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일정량을 유지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