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나들이
2015년 7월의 첫주
부암동 동사무소 입구에 주차 후
백사실계곡까지 산책겸 탐방하러 뚜벅이 해 보려고 합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부암동 가는길 가게 옆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동양방아간 옆 도로길로 올라갑니다
최고의 카페 산모퉁이가 나옵니다
입구에 이런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네요
인테리어용 자동차도 있구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전망 좋은 뒤뜰쪽 외부 테라스 입니다
평일이라 손님이 몇분 없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인왕산쪽 입니다
청와대 방향쪽도 보이네요
조경도 괘 멋있네요
테라스에서 한컷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카페프린스 주인공들
참고로 커피값은 괘 비싼 편입니다
카페 입구 길모퉁이 담벼락에 이런 안내판도 있네요
이제 백사실계곡쪽으로 가기위해 올라갑니다
저길 모퉁이에 5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여기서 부터는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산유화카페 가리키는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백암동천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큰 바위가 나옵니다
계곡 내려오는 길(내려와서 찍었네요)
드뎌 백사실 계곡 도착
흐미.. 계곡이라기엔 너무 초라하네요
가뭄으로 인해 물이 거의 없습니다
계곡벤취에서 한컷...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길 부암동 가는 길 입니다
그냥 공기 좋고 걷기 좋은 동네였어요
여자분들은 운동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