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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기초/누전 잡는 방법

수용가의 누전 잡는 방법

by jaky7080 2008. 3. 21.

누전 잡는 방법

주로 누전이나 차단기 내려가서 수용가에서 전화오면 누전잡는 방법입니다.

주로 빌딩건물(상가와 사무실)이나 주택(아파트)이겠지요...

 

첫째..전화오면 콘센트에 전기기구 전부 뽑고 차단기 올려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한 10분정도 걸리니까 가까운 거리는 갈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 여기서 기존 사용하고 있는 곳이면 30%이상이 해결됩니다.

주로 냉장고나 세탁기, 냉온수기 쪽에서 많이 발생이 됩니다.

 

둘째..현장에 도착해서 누전차단기 한번 올려봅니다...

트립이 되면서 부하쪽에 아크가 크게 발생된다면 99% 누전입니다.

- 콘센트에 전기기구가 연결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누전이 되지 않으면 아크 발생이 안되며 만약에 아크발생이 없다면 차단기 고장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혹시 차단기가 손잡이는 온인데 온오프가 왔다 갔다 하는 경우는 여름에 주로 발생합니다..

이유는 조립식등의 건물에서 전선을 타고 들어온 열 때문에 차단기내의 바이메탈이 고장이 나서 그런 거니깐...  차단기 교체하시면 됩니다.

 

세째...상가의 경우는 간판, 주택의 경우는 외등쪽에 전선을 분리시키고 차단기를 올립니다.

- 위의 경우가 아닐경우에는 비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에는 거의 다가(제 경험으로) 이쪽에서 해결됩니다.

 

네째...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 콘센트 말단부터 하나씩 분리시켜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러면서 차단기를 올려보면 고장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기존 사용처같은 경우에는 특히 주택....콘센트 복스가 약간 흔들린다거나 콘센트가 움직이면 전원이랑 접지선이랑 약간의 접촉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깐 그부분 자세히 보구요.

형광등 안정기가 좋지 않아 차단기가 트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점등안되거나 냄새로 찿음)

보통 이 정도면 거의가 해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