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러브팜 캠핑장에서의 2박3일(서울에서 약 2시간 소요)
이용요금은 1사이트당 4인/1차 기준 시즌시 5만원입니다(약간 비쌈)
캠핑장 입구입니다
바닥은 파쇄석이 깔려있고요. 입주 한날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약간 여유가 있어요
양쪽으로 사이트가 나누어져 있구요. 중앙에는 잔디가 있어요.
입구에서 왼쪽의 잔디밭은 캠핑장 사이트의 주차장으로도 이용됩니다
베이스 캠프입니다. 숲이 우거진 외딴 장소로 선택했어요. 다만 화장실등이 좀 멀어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우측 사이트 입니다(이곳이 캠핑장의 명당자리인거 같아요)
화장실/샤워실/개수대 건물입니다(캠핑장 입구쪽에 있어요)
물놀이 계곡가는 쪽, 매점과 카페앞에 조성된 조그만 화단입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3500원)하세요
물놀이 하는 계곡입니다( 새벽이라 안개가 운치있네요 )
안개가 사라진 뒤에...
베이스 텐트옆 개울가입니다
전날 내린비로 물이 많아요
바닥은 이끼가 많아 미끄럽구요( 가뭄이 오래 지속되어 그런거 같아요)
캠핑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30분 달려 캠핑장 주변의 화천 붕어섬으로 갔어요
레일바이크( 더워서 그런지 이용하시는 분이 별로 없어요 ) 1인 5,000원
짚와이어 타기 위해 장비를 착용했어요
이용료는 왕복에 1인당 15,000원
여기서 화천군 상품권으로 5,000원 되돌려 줍니다
화천시내에서 식사하시고 상품권 내시면 됩니다.
스릴은 글쎄요?.
어린이도 탈수 있어요. 단 최저 체중이 60Kg 이므로 부모님과 함께 타면 됩니다
이상으로 화천에서의 2박3일 힐링을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