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면 불륜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 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 데 대한 보답이다. 5.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주는 것이다. 8.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 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다. 9.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짖는 건 어른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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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30대 회사원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속옷가게에 갔다.
여 종업원은 어떤 스타일을 찾느냐며 제품 종류에 대해 상세히 설명 했다.
"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좋구요. 저기 저 제품은 밑에서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주어 가슴을 예쁘게 만들어 주고요...."
그러자 남자는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벗기기 쉬운 것으로 하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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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과 20대 처녀
철수가 민수에게 퀴즈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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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과 20대 처녀
철수가 민수에게 퀴즈를 냈다.
"나이 8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었대. 그렇다면 죽은 사람은 누굴까? 맞혀봐!"
민수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야 물론 80먹은 남자겠지."
그러자 살짝 웃으면서 철수가 말했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야."
민수는 놀라며 왜냐고 물었다.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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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여자, 양심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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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여자, 양심 있는 여자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이니까, 한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 한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개니까, 양심 있는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 두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개니까, 세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 세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개니까, 사심 없는 여자.
남자가 다섯명 이상 ~ 열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니까, 열심히 사는 여자. ================================================================================== 부전자전 철수와 엄마가 시외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철수가 갑자기 칭얼거렸다. "엄마 쉬∼이!"
철수 엄마는 "잠깐 기다려"라고 한 뒤, 얼른 종이컵을 찾아왔다.
그런데 엄마가 종이컵을 갖다 대기도 전에 철수가 그만 엄마 손에 쉬를 해버렸다.
갑자기 얼굴이 붉어진 철수 엄마는 "이놈아∼ 갖다 대기도 전에 싸냐? 니 아빠도 그러더만 어쩜 그렇게도 똑같냐? 그런 것도 닮아가냐?"면서 아들의 뒤통수를 한대 후려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