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 절연 측정 방법
1. 단자함 말고 모타의 결선 카바를 열어서 6개의 전선을 분리시킨다.
ㅡ여기서 3가닥은 Y 결선이고, 3 가닥은 델타 결선임
2. 모타의 6개 전선 각각 하나와 모터 몸체와 절연 체크 한다.(메가 측정기)
ㅡ 최소한 1메가 오옴이 나와여 하며, 2메가 오옴 이상 이면 양호
3. Y 결선의 3 가닥 각각의 선으로 서로의 저항을 측정하여 검사한다.
ㅡ 같은 저항치가 나와야 함. 미세한 차이는 이상 없음
델타 결선의 각각의 선으로 서로 저항치를 측정. (축구 리그전 식으로)
ㅡ 같은 저항치가 나와야함. 미세한 차이는 이상 없음.
여기서 1, 2번은 절연 저항 측정기고...3번은 모타 에나멜선 단선 및 합선 시험임. 이렇게 하여 이상이 없으면 모타는 일단 이상 이없는 것입니다.
다만 모타에는 절연계급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이 절연 계급의 절연이 파괴 된 경우 위와 같이 검사에는 이상이 없다가.
모타가 운전중에 열이 발생하여 그 때만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읍니다.
4. 모타와 분전함 사이의 전선의 절연 저항을 측정한다.
ㅡ 2 메가 오옴 이상 이어야함.
5. 차단기(NFB)와 마그네틱 스위치의 용량과 모타의 용량이 맞는지 확인한다.
ㅡ 너무 용량이 커도 안되고 , 너무 작으면 모타 기동시 기동 전류로 트립 됩니다.
차단기 용량이 너무 크면 과부하시에 모타를 보호하지 못하며. 마그네틱 스위치는 용량이 클수로 좋아요.
이상과 같이 검사하면 됩니다.
참고로 단자함에서 풀어야 절연이 돌아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은 전선이 연결되어 있으면 6가닥이 모두 합쳐진것 같은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 2번 과 같이 검사 하면 됩니다.
모터는 여러 가닥의 코일과 그 코일을 감싸는 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묶여있는 여러 가닥의 선을 풀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닥이 서로 묶여 있을 때에는 어떤 1개의 선이(코일이) 누전이 걸려도 다 같이 누전으로 판정됩니다. 그래서 묶여있는 선을 풀어야 어떤 코일이 절연이 좋지 않은지 어떤 코일이 끊어 졋는지 알수 가 있겠죠..?
쉽게 풀이 한다면 코일이 3개 있다고 생각 합시다
(1-4) ( 2-5 ) ( 3-6) 이렇게 3개의 서로 연결되어진 코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1-4) ( 2-5 ) ( 3-6) 의 양쪽 단자에 첵크를 (오옴테스트)하면 서로 도통이 되어야 합니다.
(1-4) ( 2-5 ) ( 3-6) 은 서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 하시면 이해가 좀 빠를것 같네요.
왼쪽은 델타 결선이고 오른쪽은 와이 결선입니다.
여기서 한개의 코일이라도 서로 도통이 되지 않는 다면 그 모터는 고장입니다
그리고 절연체크는
(1-4) ( 2-5 ) ( 3-6) 중에 어느 한 가닥이라도 모터 몸체 (철케이스) 와 붙어 있으면 안됩니다.
즉 (1-4) ( 2-5 ) ( 3-6) 3개의 서로 연결된 코일중 어느 한각닥이라도 모터 몸체와 붙어 있다면 누전인 것입니다.
그래서 누전이 심한 것은 오옴 테스터기로도 알수 있는 것 입니다.
코일에 절연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철심에 닿아 있는 경우 말 입니다.
다시 말하면 3개의 코일중에 피복이 손상되어 철심에 직접 닳아 있거나 심한것은 오옴 테스터기로도 감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경미한 것은 메가로 해야 겠죠..?
참고로 오옴 테스터나 누전 체크시 우리의 인체가 직접 테스터기의 검침봉에 닿으면 안되는거 알고 계시죠.. 손이나 몸이 닿으면 검측 수치가 다르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