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의 황금연휴 청산도 여행
비용대비 음식,숙박은 아주불만, 볼거리도 약간은 실망 이었습니다.
이정도 비용이면 저가 해외여행이 더 나을듯....(완도 군청 분발하세요)
청산도로 출발하는 페리호(차량포함 1인 왕복 5만냥)
ㅇ완도타워
완도항
완도로 귀항하는 다른 페리호
완도교(?)
솔로길 해변쪽
서편제길1
저 멀리 봄의 왈츠 드라마 세트장이 보이네요
서편제길2
서편제길3
서퍈제길 반대편의 청산진성계단과 도로따라 500미터 아래에 있는 고인돌공원은 별로라서 그냥 스쳐갔음.
범바위쪽(저기 해변쪽 비탈길을 걸어보면 좋다네요)
구들장논 개요
구들장논 구조
1박2일의 신흥리 해수욕장도 별로입니다.
지리해송 해수욕장의 일몰(지리 해수욕장도 일반 항구 정도로 별로임)
자동차로 간다면,
출발 스티커 찍고 솔로길로 올라가서 주차후 서편제길 걷고 반대쪽 진성계단 조금만 걸어보고
다시 자동차로 와서 고인돌길은 잠시 주차후 지나치고 법바위 주차장에 주차후 범바위로 올라갑니다(여긴 제대로 걸어 보세요), 다음 구들장논 들르고 신흥리 해수욕장 잠깐 들렀다가 지리해송 해수욕장 들르고 다시 도청항으로 나오면 일주 끝납니다.지송, 솔로길이 아닌 스피드한 방법으로 안내햇습니다.
(그만큼 주변 경치를 보면서 천천히 걸을만한 장소가 아니라는걸 반증하는 것이지요, 나만의 생각)
암튼 식당과 숙박업소의 가격과 서비스는 100점 만점에 40점, 다시는 가고 싶은 곳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