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가꾸기10 화분 분갈이 하는 방법 화초는 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평소 잘 자라던 화초도 겨울을 나는 동안 얼어죽기도 하고 추위를 견뎌내느라 기력이 많이 쇠진되기도 한다. 또 화초가 자라면 뿌리도 같이 자라 어느 시기가 되면 화분이 비좁아진다. 그냥 두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진다. 그래서 봄이 되면 화초를 분갈이해주고 양분도 보충해줘야 한다. 그러나 주부들이 직접하기 어려워 하고 많이 실패하는 것이 분갈이다. 정성껏 기르던 화초의 분갈이 요령을 알아보자. ◆ 시기와 횟수 1년 중 분갈이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화초들이 다시 빠르게 성장하는 3월 중순부터 4월까지다. 낮기온이 15~20도일 때가 적당하다. 횟수는 나무의 종류와 성장에 따라 정한다. 대부분 어린 화초일 경우 1년에 한 번, 다 자란 화초(성목)는 2~.. 2007. 1. 13. 화초 가꾸기 실패 원인 점검 화초 가꾸기 실패 원인, 꼼꼼 점검! 그동안 번번이 화초 가꾸기에 실패했다면, 올봄에는 원예 전문가의 조언을 참조해보자. 화초를 싱싱하게 기르는 방법부터 실내에서 멋진 화단 꾸미는 요령까지, 초보자도 성공하는 ‘셀프 가드닝’ 어드바이스. 하루에 한 번씩 꼬박꼬박 물을 주는데, 꽃이 떨어지거나 뿌리가 썩어 버려요. 무조건 매일 물을 주기보다 식물의 특성에 따라 물 주는 주기를 달리해야 돼요. 선인장, 카랑코에, 알로에 등의 다육식물은 물 주는 주기가 주 1회~격주 1회 정도로 길지만, 잎이 크고 부드럽거나 키가 큰 화초, 시페루스 등 열대우림 지대가 원산지인 화초, 꽃이 핀 아잘레아와 고사리과 식물 등은 주 2~3회 정도로 물을 주는 게 좋아요. 또한 넓은 화분에 심은 화초가 좁은 화분에 심은 화초보다 물.. 2007. 1.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