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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思考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 주장은 흐르는 앞 강물에 대한 주장이다. 이런 이야기로 비교해주고 싶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는 경험이다. 경험이란 실로 위대한 자산이다. 그러나 위대한 자산에서 머물러야 위대한 그 시대 그 시점에 딱 맞는 것이다.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사회에서는 어떨까.. 고래잡던 어부가 그당시 고래가 많아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런데 고래도 적어지고 기술이 발전해버렸다.. 그런 연유로 내가 해봐서 아는데는 이론적으로 틀렸다.. 해봐서 아는데 하던놈이 갑자기 4대강을 했다.. 해봐서 아는데가 아니라 건설에 대해 알다보니 저것도 해봤으면 하는 상상이었던 것이 4대 강이다.. 박정희를 모토로 삼았던 똥개새끼가 고속도로 히틀러꺼 모방해 박정희가 성공하자 저도 뭔가 남기려다 보니... 김일성의 바.. 2016. 8. 28.
여름오토 캠핑을 화천 러브팜에서 화천 러브팜 캠핑장에서의 2박3일(서울에서 약 2시간 소요) 이용요금은 1사이트당 4인/1차 기준 시즌시 5만원입니다(약간 비쌈) 캠핑장 입구입니다 바닥은 파쇄석이 깔려있고요. 입주 한날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약간 여유가 있어요 양쪽으로 사이트가 나누어져 있구요. 중앙에는 잔디가 있어요. 입구에서 왼쪽의 잔디밭은 캠핑장 사이트의 주차장으로도 이용됩니다 베이스 캠프입니다. 숲이 우거진 외딴 장소로 선택했어요. 다만 화장실등이 좀 멀어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우측 사이트 입니다(이곳이 캠핑장의 명당자리인거 같아요) 화장실/샤워실/개수대 건물입니다(캠핑장 입구쪽에 있어요) 물놀이 계곡가는 쪽, 매점과 카페앞에 조성된 조그만 화단입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3500원)하세요 물놀이 하는 계곡입니다( 새벽이라 안개가 운.. 2016. 8. 4.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 둘 일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 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 없을 세월이요, 생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2016. 7. 22.
스트레스를 모르는 적당주의자로 사는 법 7가지 스트레스를 모르는 적당주의자로 사는 법 7가지 1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도 면역의 균형이 무너진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스트레스를 없애겠다는 생각 자체가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불러들이는 원인이 되므로 굳이 온힘을 다하는 노력을 기울여서까지 스트레스를 없앨 필요는 없다. 게다가 대개의 스트레스는 머리를 싸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직장에서 저지른 실수를 끙끙 앓는다고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그보다는 차라리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편이 정신건강에 더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 사람이 병에 잘 걸린다 사람에게는 심리학에서 '외재화'(外在化)라고 부르는 자기방어 반응이 있다..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