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일본 도꾜 자유여행 2부
오늘은 2일째 일정을 시작합니다
호텔객실내에서 간단한 조식을 먹고(어제 객실 들어오기전 빵집에서 사온것임)
커피는 물끓여 타먹는 객실 셀프서비스 입니다
오다이바역에서 유리카모메선(모노레일)을 타고 신바시로 이동합니다
모노레일(달리는 동안 주변경치가 좋아요)
신바시역에서 하차하여 신바시에서 신주쿠로 가는 지하철로 다시 환승하여 신주쿠 역에서 하차하고 동쪽출구로 나와 이세탄 백화점과 명품관을 지나면서
Window Shopping을 하고자 했으나 백화점이 오픈전입니디.
이세탄 백화점( 아직 이른 시간이라 오픈전입니다 )
신주쿠시 시가지
3. 신주쿠에서 엄청 유명한 신우동을 먹기 위해 길을 찾다가 잠시 헤메기도 했슴다.
다행스럽게도 11시 10분 전 식당에 도착하여 잠시 줄 서서 입장 => 11시부터 입장가능
*참고로 신우동 집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쪽출구로 나와야 찾아가기 쉬움
(자세한 길 찿기는 사진 참조: 좌측부터 우측순서로 찿아가면 됩니다)
신우동 외부와 내부
차거운 우동을 시켜야 면이 더 쫄깃합니다(튀김이 아주 그냥 직이줘요)
4. 신주쿠에서 다시 동쪽출구나 서쪽출구로 와서 시부야행 지하철을 탑승해
시부야역에서 하차. 시부야 지하철에서 나오면 바로 왼쪽으로 역을 따라 걸어가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도달한다. 이곳이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로타리(원형 교차로 같은 곳)이다. 4개의 도로를 서로 연결해 놓은 곳이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한번에 동시간대 많이 건널때는 수천명이라 하니 대단하다)
하치코상(개동상): 스크램블 교차로에 있다
먼저 하치코 상(개 동상)이 교차로에 있어서 찾기 쉬우므로 찾아가서 사진찍고
스타벅스에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
다음 주머니 사정이 어려우면 근처 스타벅스로 가서 2층에 가면 꼭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크램블 교차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로타리근처의 룩시팅카페 메인과 후식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거나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록시땅카페로 가서 2층보다다는
3층으로 가서 창가에 자리 잡고(붐비지 않을 경우) 교차로 구경하고 간단한 샐러드
정도 시켜먹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음 일정을 이어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한끼를 해결해야 한다면 스타벅스에서 스크램블 교차로
구경하고 스타벅스 건물 바로 옆에 있는 시부야 세이부백화점에 있는 꼼데로 가서
8층 “카츠”라는 회전초밥 집에서 일본식 회전초밥도 추천합니다.
6. 다시 하라주쿠역으로 가기 위해 도보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경할 거리는 없었다. 그래서 교통패스가 있다면 스크램블교차로에서 다시 시부야역으로 가서 하라주쿠역으로 가는 지하철타고 가는 방법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7. 하라주쿠역을 나와 오른쪽을 보면 메이지 신궁이 있다.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 보는것도 좋을것 같음. 우리는 입구에서 사진찍으면서 간단한 구경후 다시 하라주쿠역에서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맞은 편 건물이 gap매장을 끼고 오른쪽으로 가서 다시 직진하면 오모테산도 (명품거리)로 계속 도보하면서 관광한다. 골목마다 구경할 것이 많음
-홍대 거리와 유사하면서 명품도 구경할 기회도 됩니다.
메이지신궁
하라주쿠역
일본 젊은이들이 엄청 찿는다는 명품거리
명품거리(일본의 젊은이들이 가징 즐겨 찿는곳이랍니다)
좀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
8. 다시 하라주쿠역으로 가서 전철타고 신바시역에서 하차한다.
9, 신바시에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JR선 타는 곳으로 나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었다.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좁은 지하로 내려가서 즉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맛은 Very Good.
규카츠 요리
신바시역 근처의 돈키호테루 가는길
10.신바시역 근처의 돈키호테를 찾아가서 필요한 저가 쇼핑을 하고 다시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 선을 타고 오다이바역에 내려 숙소인 힐튼호텔로 돌아온다
.
힐튼호텔 로비
오늘의 2일째 일정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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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일정입니다
1월 30일(화)
1. 7시 기상하여 어제 저녁 사 온 빵과 호텔에 있는 커피로 아침해결하고 9시경 힐튼 호텔 근처 아쿠아시티와 seaside mall 지나서 supermarket에 가서 일본 곤약젤리, 커피, 버섯 3분요리 등 필요한 물건을 사서 호텔로 돌아와 짐을 챙겨 마무리하고 정리한다.
2. 캐리어를 재점검후 12시경 Check Out하면서 오후 2시까지 호텔에 캐리어를 보관시키고
3.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Seaside Mall에 있는 유명한 Bills라는 식당으로 간다.
이 곳에 유명한 3가지 요리를 주문한다. (샐러드, 파스타, 팬케익) 모든 음식이 다 맛나다 즐겁게 식사 후 다시 Window Shopping하면서 필요한 몇 가지 물건 구매하고 마지막으로 스타벅스로 향해 환전이 안 되는 동전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선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다이바시티
빌스 찿아가는길(이른시간에는 아쿠아시티가 오픈전이라 이길로 가야함)
빌스의 내부
빌스의 요리(샐러드와 팬케익 파스타 사진은 먹어버려 없습니다)
마를린몬로상(일본은 미구기 복사를 아주 좋아하는것 같음)
날씨가 춥고 흐리고 바람도 불고 그러네요. 힐튼호텔입니다
4.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맡긴 짐을 찾아 다이바역으로 가서 스카이 교통카드에
충전을 하고 신바시로 나가는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을 탑니다.
5. 신바시역에서 내려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는데 문제가 생김.
짐이 없었다면 지시하는 출구 계단으로 나가면 되지만 짐이 무거워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려고 하니 출구 찾기가 다소 힘들었지만 무사히 나리타 공항으로 환승하는 지하철 승강장으로 갔다. 나리타 공항으로 바로 가는 직행을 타기 위해 20분 정도 더 기다린다.
마침내 탑승했고 나리타 공항에 하차.
6. 에어부산 짐 부치는 곳으로 가서 대기했다가 출국수속을 무사히 마침.
일정의 마지막 관문인 나라타 공항에서 먹거리를 쇼핑했습니다
여기서 구매한 쵸코렛과 양갱은 맛이 직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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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모메선 모노레일 운행 동영상
이제 2박3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귀국하는 에어부산 비행기가 엔진 이상 점검으로 2시간이나 연착하여 힘들었습니다
에어부산 종사자 여러분 분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