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들은 모세 율법을 철저히 믿고 산다.
유태인 율법에는 이는 이로 원수는 원수로 갚으라고 한다.
유태인들은 집시 민족들이다.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닌 민족들이라 설움 설움 다겪었던 소수 민족들이다.
떠돌다 수많은 가족들이 원주민들에게 죽었을것이고 맞아서 병들었을것이다.
한이 많은 민족이라 야훼는 모세를 통해 유태인들 한를 풀어줄려고 했을것이다.
그래서 모세 율법에 폭력은 폭력으로 살인은 살인으로 되갚으라고 했을것이다.
이런 율법이 유태인에게는 큰힘과 위로가 되었을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조상으로 섬기고 모세를 아버지로 섬긴다.
그런데 예수는 모세율법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다.
예수가르침에서 모세율법은 미완성 율법이다.
나는 이런 미완성 율법을 완성시키러왔다.
폭력은 폭력으로 원수는 원수로 갚지마라 피는 피를 부르는 법이니
원수라도 사랑으로 화해하라고 가르쳤다.
원수를 화해대상으로 삼으라는 말에 유태인은 폭발한 것이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궈야 한다면서 유태인들의 경전인 구약을 멀리하고 예수가 말한 십계명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수천년 민족성을 버리고 자신을 믿고 따르라고 하란말에 예수를 죽여야겠다고 했을것이다.
십자가에 못을 밖고 너가 진짜로 야훼 아들이거든 어디 야훼께 살려달라고 해봐라 했던 것일것이다.
신이라면 살아날것이고 사람이라면 죽을것이다라고 시험했던것이다.
예수는 마지막까지 나는 사람에 아들이다.. 그러니 죽을수밖에 없다.
나의 하느님 살려주십시요.
그러나 내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제잔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엘리 엘리 사바타니.....
주여.... 어찌 저를 버리시나이까............
예수믿는 기독교는 구약을 가르쳐서는 안될일이다.
구약은 예수 말씀처럼 미완의 율법서다..
기독교에서 구약를 버리지 못한 이유는 여기에 있을것이다.
첫째 예수는 사람의 아들이 아닌 신에 아들임을 강조하는것
둘째는 이스라엘인인 다윗의 자손이라는것
셋째는 생이 너무 짧았다는것 (3년동안의 짧은 기간으로는 인간에게의 가르침이 너무 부족했다)
 |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
종교는 인간들의 나약함에 빠져들때 신께 가까이 다가갈려는데 목적을 둔다
무엇엔가에 기대를 하고픈 절망감 때문이며 그안에서 위로를 얻고자 함이다.
참종교가 무엇인가?
누구든지 그종교를 통해서 위로를 얻는다면 그종교는 그사람에게 참종교가 되는것이다.
이단의 본질은 또 어디에 있는가?
사리사욕으로 힘없는 사람을 현혹해서 절망감에 빠드리는 종교가 이단이다.
모든 종교인들은 타종교를 이단시 하면 안되는 것이다.
내종교 소중하듯 타인에 종교도 소중한 것이다.
자기뜻과 다르다고 하여 이단시 하는건 종교인으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내종교가 제일이라고 타종교는 다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사리사욕 챙기는 사람들이 아닌지....
우리나라 개신교들이 욕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타종교인들에게 적대시 해버리기에 국민 화합이 이루어지지않는다.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건 절대적으로 개신교들이 한몫했기 때문이다...
선진 문화인이라면 다양한 종교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감히 말할수 있다.
이시대에 이단들은 바로 개신교들이라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사람들이 무슨 종교 지도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