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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뷰티&헬스15

겨울철 모발·두피 관리, 청결·단백질 공급 '1순위' 겨울철 모발 관리는 바른 샴푸 사용에서부터 시작된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 한 후 깨끗이 헹궈 낸다. 컬처앤네이처 제공 춥고 건조한 날씨와 지나친 난방. 피부는 물론 두피와 모발 역시 유수분 균형이 깨져 건강을 잃기 쉬운 겨울이다. 모발은 거칠어지고 두피 역시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그 어느 때보다 모발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 샴푸도 잘 쓰는 요령이 따로 있다 겨울철에도 모발을 잘 유지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아름다운 머릿결은 건강한 두피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발과 두피를 항상 청결히 하는 게 우선이다. 샴푸는 자신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 후 거품을 내 바른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2009. 1. 19.
겨울철 샤워 노하우 흔히 샤워나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비누사용 및 때밀이 습관 때문에 수분이 상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이 줄면 피부는 바싹 마른 낙엽처럼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집니다. 주름도 눈에 띄게 늘게 되는데요.. 더구나 팔 다리 몸통 등에 각질이 더 심하게 일어나고 울긋불긋해지면서 가려워지는 피부 건조증도 쉽게 생깁니다. ○ 가을철 샤워 노하우 ▶비누사용은 2∼3일에 한번만 :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샤워는 2∼3일마다 한 번씩 한다. 날마다 씻어야 하는 경우라면 하루는 물로만 씻고 하루는 클렌징용폼을 이용한다. 비누보다는 바디클렌저가 보습력이 더 좋다. ▶물의 온도는 38도로 : 쌀쌀한 날씨로 인해 샤워 시 물 온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 뜨거운.. 2008. 10. 11.
탈모 방지를 위해 지켜야 할 6가지 “탈모는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표면적 현상입니다. 몸 안의 오장육부가 그 만큼 약화되어 머리카락에 탈모라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홍정애 박사(한의사)는 탈모가 단지 두피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홍 박사는 탈모 환자의 경우 생활에서 이미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면 부족, 인스턴트 음식 섭취, 과도한 성관계, 지나친 스트레스,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 등은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탈모 예방을 위한 6가지 습관. 1.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몸 내부를 안정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한다. 실제로, 새벽 늦게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면, 머리 감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 2008. 9. 10.
"겉 몸짱" 보다 "몸~ 속짱"을 만들자! "겉 몸짱"보다 "몸 속짱"을 만들자 * 우선 혈압·콜레스테롤 수치 꼭 챙기고.. * 한해 한번 골밀도검사로 '골다공증' 체크 ‘얼짱(얼굴이 최고)’에 이어 ‘몸짱’이 요즈음 세간의 화두다. 인터넷에는 ‘몸짱 아줌마’가 인기를 끌고, ‘몸짱 선발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원조 몸짱을 자처하고 나선 ‘몸짱 할머니’도 등장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런 외모지상주의에 반기를 들고 ‘얼꽝’(얼굴이 꽝) 혹은 ‘몸꽝’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몸 ‘속’에 대한 관심은 너무나도 적다. ‘얼짱’ ‘몸짱’은 화려한 겉모습일 뿐 건강에는 몸 속이 건강한 ‘속짱’이 최고다. ‘속짱’인지 알아볼 수 있는 건강 지표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인 혈압과 콜레스테롤, 뼈가 튼..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