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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뷰티&헬스15

자외선 차단에 대한 10 가지 진실 ★ 자외선 차단에 대한 10 가지 진실 ★ 10가지 질문을 통해 자외선 차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SPF 지수부터 사용방법에 대한 알쏭달쏭한 궁금증 10가지. 1. 자외선 차단제에 써 있는 SPF라는 단어는 무슨 의미인가요? SPF란 ‘Sun Protection Factor’ 즉, 자외선 차단 지수를 말한다. SPF 뒤의 숫자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시간을 의미한다. SPF 1은 15분을 의미하는 것으로 차단제에 명시된 숫자에 15를곱하면 자외선으로 부터 안전한 시간을 알 수 있다. 만약 SPF 20이라면 300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셈. 2. 자외선 차단제 지수는 높을수록 좋은 건가요? 아니다. 높을수록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물론 해변가나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곳에 있다면 .. 2007. 6. 12.
머리빗으로 두피 관리하는 방법 조상들은 아침 저녁 나무빗으로 정성스럽게 빗질 하는 것 만으로 머리카락을 관리했다. 갖가지 샴푸 린스에 두피관리 서비스까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칠흑같이 검고 비단결 같은 댕기머리를 유지하는 게 힘들기만 하다. 모발건강의 관건은 그 바탕이 되는 두피의 청결과 건강상태에 달려있다. 밭이 지저분하면 농작물이 부실한 것과 같은 이치다. 두피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빗 역시 단순히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용도가 아니라 두피를 마사지하는 용도로 쓰이는 두피관리 빗이 인기다. 빗질만 제대로 하더라도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스님들도 빗질을 한다. 빗질, 비슷해 보이지만 내용이 다르다 빗질엔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흔히 알고 있는 서양 브러시로 머리모양을 내는 브러싱이다. 통상 빗질은 .. 2007. 5. 30.
눈밑의 그림자 "다크셔클" “너 어제 잠 못 잤어? 눈 밑이 왜 그래? 회사원 김정희(35)씨는 다크서클이 심해져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크서클은 남녀를 불문하고 피곤하고 병악한 인상을 주어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피곤한 눈’이라고도 불리는 다크서클은 눈 밑의 정맥이 얇은 피부를 통해 초승달 형대로 푸르스름하게 비쳐 보이는 것을 말한다. 혈액순환의 장애, 피부색소의 침착, 눈밑 지방의 탄력성 저하, 유전적 요인 등 원인은 여러가지다. 보통 얼굴의 피부 두께가 1~1.5mm인데 반해 눈 주위는 그 3분의1인 0.5mm에 불과해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 문제가 생기기 쉽다. 피부의 두께나 투명한 정도는 유전적 영향을 받는데, 얇고 투명한 피부일수록 다크서클이 생기기 쉽다. 특히 생리중이나 임신 기간에 피부가 창백해.. 200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