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여행26 잉카의 문명과 안데스 음악 잉카의 문명과 안데스 음악 잉카(Inca) 문명은 12세기 경 현재의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티티카카(Titicaca) 호수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잉카’는 ‘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가파른 고원에 계단식 밭을 일구고 살았던 인디오들은 태양을 숭배하고 대지를 위대한 어머니로 여겨 파차마마(Pachamama)라는 대지의 여신을 섬기며 살았다 해발 3,820m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인데 바다라는 느낌을 준다. 길이 165㎞, 폭 65㎞. 가릴 것 없이 하늘과 맞닿은 수면이 태초의 바다가 그러했을 것 같은 무구한 고요로 충만하다. 잉카의 아홉 번째 왕인 파차쿠티의 여름 별장으로 알려진 마추픽추 하늘과 땅의 정기가 모인 곳에 건설된 공중도시 마추픽추.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는 '젊은 산'이.. 2013. 8. 14. 삼악산 등선폭포 탐방 춘천쪽 강촌 건너편 자락의 삼악산 등선폭포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비용은 주차비 2,000원. 입장료 1600원, 막국수 6,000원) 금강굴 초입 들어서면 써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여기는 찌는 듯한 바깥세상과는 전혀 다른 별천지 입니다. 무협지에 나오는 협곡이 이어지네요 등선폭포 기념비 등선 제1 폭포 등선 폭포 소리 ( |> 를 클릭하세요 ) 등선 제2 폭포 송학폭포 송학폭포 소리( |> 를 클릭하세요 ) 백련폭포 비룡폭포 주렴폭포 옥녀담 고지가 보인다 2013. 8. 12. 가평 자라섬 캠핑장에서 1박2일 드라이브겸 중미산을 거쳐 청평으로 향해 갑니다. 근디 소나기가 한차례.... 청평에 도착하니 땡볓이 ..... 드라이브 겸용이니까 강변을 끼고 남이섬쪽으로 해서 자라로 갈껍니다 드뎌 자라섬 오토캠에 도착햇습니다 여기는 밤에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옆 고가철도는 서울-춘천 전철이 밤 늦게까지 다니면서 소음 유발하고 캠핑족들도 새벽 3시까지 술먹고 떠들고 어떤이는 자동차에서 숙박하느라 에어컨 켜기 위해 밤새 시간 단위로 자동차 시동을 켭니다( 이런 인간은 ....) 암튼 별로 좋은 추억은 없네요. 가격이 저렴하고 사이트가 넓다는거 빼고는.... 여기로 선택하신다면 왠만하면 비용 더주고 캐라반 사이트쪽 예약하시고 부득이 오토캠일 경우 번호가 큰것이 좋고 맨땅보다는 테크가 좋은것 같습니다 밤새 비가 오락가락하여.. 2013. 8. 12. 거제 관광 농원 오토캠핑장에서 2박 2013년 여름(7월15일) 거제 문화관광농원 오토 캠핑장에서 2박을 했습니다 문화관광농원의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용 워터파크도 있어요( 어른도 입장가능하구요) 오토 캠핑장 (첫날은 우리뿐이었죠) 다음날 유일한 옆동네 텐트 1동 입주 2013. 7. 21.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