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저널15 교회에 다니는 진짜 이유는?(펌글) 하나님은 어떤 종교든지 다 믿는다. 하나님 밑에 모든 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밑에 석가모니 단군 예수 알라 유교등등 이 있다. 보통사람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예수를 믿어서가 아니다. 사실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신화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단순신화도 있다. 같은 값이면 신토불이 단군을 믿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보면 절은 다니려고 해도 산에 있고 교통이 불편하다 그렇다고 단군이나 그외 신을 믿는 단체나 조직이 거의 없다. 주위에 가장 가까운 종교가 교회박에 없어 어쩔수 없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너무 재물을 요구하고 착취하는 것 같아 지금은 교회에 거의 가지 않고, 교회다닐때 시귄 같은또래 마음맞는 사람들만 만난다. 요즘은 아파트.. 2010. 6. 20. 국민은 아직도 바보다. 실컷 놀아나 보자? 국민은 아직도 바보다. 실컷 놀아나 보자? 정치 지상주의에 빠진 이명박과 그 일행들에게 우리는 어디까지 끌려 갈 것인가? 예술을 위한 예술, 예술 지상주의, 탐미주의 혹은 유미주의라고도 불리는 이 장르의 특징은 허무에서 나와 허무로 돌아 간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 장르에 짐짓 열광을 보태기도 하지만 돌아 서서 살펴 보면 아무 얻은 게 없다. 산다는 게 참 부질없구나 하는 허무의 발 자국이 몇 개 남아 있을 뿐이다. 그래서 러시아의 휴머니스트 소설가 톨스토이는 일찍이 이런 말을 했었다. "도덕이 결여된 예술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탐미주의가 정점에 이르던 시기에 나온 발언이었다. 탐미주의와 허무주의가 일란성 쌍둥이라는 의심할 바 없는 사실에 기초한 발언이었다. 이명박 대통.. 2010. 1. 13. 선진 외국의 강 살리기와 4대강 죽이기는 정 반대 상상하기 어려운 대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진 외국의 강 살리기와 한국의 4대강 죽이기는 정 반대 ▲ 독일 이자강 살리기 맑은 물이 흐르고, 모래 섬이 있고, 새와 사람이 어울린 강 살리기가 이뤄진 독일 이자강입니다. 지금부터 진짜 강 살리기가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의 기사를 위해 독일에 계신 임혜지 박사님이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 임혜지 박사 드디어 4대강 죽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4대강 곳곳에 보 건설을 위한 삽질이 시작되었고, 22일에는 4대강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기공식에서 "4대강 살리기는 국민의 행복을 위한 미래 사업으로 정치 논리로 좌우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라고 70%가 넘게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국민의 여망을 정치적 반대로 치부하였습니다. .. 2009. 11.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