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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건강백과65

간(肝)의 구조와 건강에 대해서 간 肝 - 간은 인체의 중요 대사작용을 총괄하기 때문에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부르는 기관이다. - 간은 생명력이 강해 전체의 70% 이상을 잘라내도 20여일 후에는 원래 크기로 회복되지만, 일단 간세포의 파괴속도가 재생속도보다 빨라지면 돌이키기가 불가능하다. - 간은 웬만큼 나빠져도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으로 평상시 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o 간은 복강내의 우상부에 위치하며 그 무게는 1,200~1,600g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해부학적으로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구분되며, 좌엽의 크기는 우엽의 1/6 정도이다. - 간세포는 간문맥 으로부터 간정맥쪽으로 판상 배열을 하고 있으며, 혈류에 직접 노출 되지 않고 혈관 내피세포에 의해서 감싸여 보호된다. 혈관 .. 2007. 4. 20.
건강하려면 팬티를 벗자 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팬티, 잠 잘 때만은 벗어 던져라. 팬티를 벗으면 피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혈류가 원활치 못 해 생기는 요통, 어깨 결림, 냉증, 신경통, 저혈압 등을 좋게 하고 변비나 부종 예방과 함께 체중 절감 효과도 가져다 준다. 팬티를 입음으로써 받는 압박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팬티 고무줄 압력은 매우 약하지만 장시간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는 가중되기 마련. 피부에 유 착된 팬티 역시 스트레스의 요인이다. 기분이 나쁘면 면역 강화 물질이 약화되고 기분이 좋으면 그 반대가 돼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생식기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공기소통을 원활히 해 주는것이 .. 2007. 4. 19.
트라우마(trauma) 트라우마(trauma)는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외상"을 뜻하나, 심리학에서는 심리적 외상, 심적 외상을 말한다 PTSD·충격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라고도 한다. 전쟁, 천재지변, 화재, 신체적 폭행, 강간, 자동차·비행기·기차 등에 의한 사고에 의해 발생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전신적 질병이다. 증세는 개인에 따라 충격 후에 나타나거나 수일에서 수년이 지난 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급성의 경우 비교적 예후가 좋지만 만성의 경우 후유증이 심해서 환자의 30% 정도만 회복되고, 40% 정도는 가벼운 증세, 나머지는 중등도의 증세와 함께 사회적 복귀가 어려운 상태가 된다. 증세는 크게 과민반응, 충격의 재경험, 감정회피 또는 마비로 나눌 수 있다. 과민반.. 2007. 4. 15.
하루 24시간을 2배로 사는 방법 하루 24시간을 2배로 사는 방법 1. 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2. 아침 일찍 일어난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4.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5.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6.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7.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8.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9.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11.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12.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 것에 집중 투자한다. 13.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200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