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반/식생활건강52 하루 사과 1개 치매를 막는다 하루 한 개 사과를 매일 먹는 것이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속설이 사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경상대, 경희대, 고려대 연구팀등 국내 일부 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 '식품과학저널' 온라인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과, 바나나, 오렌지 섭취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신경퇴행성질환을 막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구식 식사 및 동양식 식사에서 가장 흔한 과일인 사과, 바나나, 오렌지는 모두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중요한 원천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이 이 같은 세 종의 과일에서 추출한 페놀계 성분에 신경세포와 유사한 'PC12' 세포를 노출시킨 후 과산화수소수를 사용 산화스트레스를 준 결과 이 같은 과일속에 함유된 페놀계 식물내재영양소(Phytochemic.. 2008. 2. 3.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숙취의 증상과 마신 술의 종류, 신체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해소법을 선택하면 증상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처방이 가능한 한방 숙취해소법을 알아본다. ◇술 종류별 ▲소주〓칡즙과 산사(산딸기)를 6대4의 비율로 함께 다린 차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사가 없을 때는 배 한쪽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막걸리〓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린다.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4분의 1쪽을 차로 다려 아침·점심·저녁으로 2∼3일 복용한다. ▲맥주〓약간 볶은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어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양주〓생인삼 즙에 꿀을 타.. 2007. 12. 26. 이렇게 하면 술이 더 잘 깬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를 없애준다.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를 좋게 만들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술에 덜 취하게 만든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실 일이 있으면 마시기 전에 매실 차나 매실주스를 마셔주자. 1차, 2차등 술자리가 길어질 경우에는 2시간에 한번씩 매실주스를 마셔주는 게 좋다. 그러면 술도 덜 취할 뿐 아니라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 커피나 찬 우유, 아이스크림은 몸에 수분을 제공해 알코올이 체내에서 희석되게 도와준다. 또한 이뇨작용을 일으켜 알코올을.. 2007. 12. 26.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음식 겨울철은 추위를 이기기 위한 칼로리 소모가 다른 때보다 많은 계절이다. 겨울철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여름철보다 10%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겨울철에 먹거리의 유혹을 더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지적. 한 겨울,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약이 되는 음식]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라 ① 따뜻한 성질의 음식 - 도가니탕, 설렁탕, 곰탕 등 겨울철은 일단 영양가 높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은 몸을 부드럽게 덥혀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주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푹 고아 국물로 즐기는 도가니탕, 설렁탕, 곰탕과 같이 탕종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②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 쇠고기, 닭고기, 돼.. 2007. 12.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