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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건강백과65

구강건강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생활수칙 구강건강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생활수칙 ①플라크 제거 및 잇몸 마사지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이다. ②바람직한 칫솔의 머리크기는 자신의 집게 손가락 첫째 마디 길이를 넘지 않아야 한다. ③이를 닦을 때에는 플라그가 잘 끼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를 잘 닦아야 한다. ④하루 세 번, 식후 3분 내에, 3분 동안 모든 치아의 구석구석을 골고루 칫솔질하는 습관을 생활화한다. ⑤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한다. ⑥잇몸건강의 유지를 위해서는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제거해야 한다. ⑦입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이를 잘 닦는 것은 물론이고, 칫솔질 후 혀도 닦아 주어야 한다. ⑧끈적이는 간식뿐만 아니라 단맛이 나는 음료도 충치를 유발한다. ⑨온 가족.. 2008. 6. 19.
무병장수 보약? 건전한 생활 습관!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예방 9가지 수칙 발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막으려면 반드시 금연·절주하고 싱겁게 먹는 한편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잘 관리해야 한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전체 사망자의 27%가 뇌ㆍ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ㆍ뇌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암과 비슷한 수준이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부족,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ㆍ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는 매년 크게 늘고 있어 조만간 암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ㆍ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손실은 5조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뇌졸중학회,.. 2008. 6. 12.
지긋지긋한 피로, 이제는 극복하고 싶다.. ‘ 저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이고요. 늘 피곤하고 자고 나도 잠시후면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신체는 이상이 없는데 눈의 건조증이 심하고요,. 많이 먹지도 않는데 항상 속이 더부룩합니다. 정력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요. 이러한 피로감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 우리는 흔히 ‘피로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몸이 노곤하고 아픈것도 있으며 움직이기 싫을때 흔히 이러한 표현을 하는데, 몸의 상태를 알면 어떠한 원인으로 피로감이 생기는 것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눈이 피로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은 간장 기능의 이상을 한번쯤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간장의 기능 저하가 눈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안구가 건조하게 되고 빡빡하게 되는 것도 이러한 간강 기능의 저하 때문일 .. 2008. 5. 20.
칫솔질은 둥글게 돌려가며 하세요 강진철 씨(56ㆍ가명)는 몇 해 전 벼르고 벼르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치아 상태도 워낙 좋지 않았고 맨 안쪽 어금니는 앞으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튼튼한 이를 가졌으니 평생 치과에 갈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강씨는 그러나 얼마 전 다시 치과를 찾았다. 칫솔질을 할 때마다 임플란트를 한 부위에서 피가 나고 이질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좁은 취업문을 뚫고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에 당당히 합격한 임지연 씨(29)는 취직 선물로 치아 미백을 선택했다. 그동안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외모 역시 경쟁력인 시대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투자 효과'는 크지 않았다. 치아 미백 효과가 생각만큼 오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치과 치료를 받은 후 치아 관리의 중요.. 2008. 5. 6.